개요
Innovative Technologies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부문으로서, 콘텐츠산업의 발전에 크게 공헌할 것이 기대되어지는 기술을 표창하며, 표창되는 기술은 '기술전략맵2012(콘텐츠분야)'에 제안되어진 기술방향성에 의거하고, 타산업으로의 응용 및 신시장창출의 가능성이 있는 선진적기술들로 「DC EXPO」 기간 중 전시하고 선보이게 됩니다.
특별기획
본 기획은 강연프로그램으로서, 올해의 새사업인 「Innovative Technologies」의 최신기술을 무대에서 소개하는 기획, '기술전략맵2012(콘텐츠 분 야)'에서 제안되어진 콘텐츠관련 기술개발의 방향성과 관련된 심포지움, 탁월한 기술과 경험을 지닌 전문가가 그 전문분야의 식견을 발표하는 심포지움 등, 「디지털이노베이션의 가교」로서 기술가능성을 제안하는 내용으로 꾸며집니다.
국제파트너프로그램
해외콘텐츠, 관련기술분야의 비지니스관계자 및 콘텐츠산업 관련단체를 중심으로 최첨단기술과 정보를 전시하고 소개함과 동시에 최신해외정보를 강연을 통해 소개하며 우리 일본 콘텐츠산업관계자에 있어 해외전개의 계기가 될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참가프로그램
세계 최첨단기술, 연구자, 기업, 크리에이터가 한자리에 모여 미래기술의 가능성을 생각하고, 사회 속에 이노베이션의 모습을 선보이는 자리로서, 전시 외에도 심포지움, 세미나, 무대이벤트 등, 각각의 참가단체가 독자적인 기획과 최첨단기술을 소개합니다.
국제3D협회 일본지부
국제3D협회(International 3D Society：I3DS)는, 현재 3D콘텐츠에 관련된 400개 이상의 회사와 단체가 가맹되어 있으며, 교육활동을 위한 '3D University'와 표창활동을 하는 '3D Creative Arts Awards'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2009년 미국에서 설립된 협회입니다. I3DS일본지부（I3DS-J）는 한국지부, 중국지부와 더불어 I3DS산하의 아시아지부 소속으로, 일본 3D콘텐츠의 예술성 및 기술의 발전과 보급을 목적으로 2011년에 설립되었고, 미국본부의 헐리우드 인프라를 살려, 일본국내의 회원기업이 연계하여 교육, 표창, 연구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I3DS-J에서는 양질의 3D콘텐츠 확대와 품질향상을 위하여 「국제3D협회 르미에르제팬어워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본 전시에서는 어워드의 수상작품을 3D상영으로 소개합니다.
ASIAGRAPH CG아트갤러리
ASIAGRAPH에서는 지난 8년간, 우수한 CG작가와 작품이 국경을 넘은 교류를 통하여 새로운 작품 및 산업이 아시아에서 탄생할 것을 기대하며, 뛰어난 CG작품의 발표와 전시의 장으로서 국내외 여러 곳에서 CG아트갤러리를 개최하여 왔습니다. 올해도 일본, 중국, 한국, 대만, 홍콩, 싱가폴, 태국,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스리랑카 등 여러 국가와 지역으로부터 작품이 응모되었고, 특별전시, 공모전시 양부문 모두 다양하고 우수한 작품들을 전시하게 됩니다.2007년 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제 6회를 맞이하는 ASIAGRAPH CG아트갤러리 공모전시부문은, 아시아지역에서 작품공모를 실시함으로써 보다 더 자유로운 CG표현의 작품전시를 지향하여왔고, 올해도 아시아 14개국으로부터 600점을 넘어서는 응모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애니메이션작품 공모 제2부문은 아시아 10개국 14분의 심사위원에 의한 국제심사를 실시하여 입선작품을 결정하였습니다. 아시아 각국의 고유의 가치관을 반영하고 공정한 심사에 의해 선정된 입선작품들은 그 지역의 영상표현의 수준을 반영하는 「지표」라고 칭하기에 적합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IVRC
「국제학생 가상현실콘테스트(IVRC, International collegiate Virtual Reality Contest)」는 가상현실과 로봇이라는 첨단기술을 사용한 인터랙티브작품의 콘테스트로서, 1993년부터 개최되어 가상현실이라는 틀에 얽매이지 않는 독창적이며 친근한 작품을 다수 배출하였습니다.「가상현실」, 「로봇」이라고 말하면 비싸고 특수한 기계를 사용하여야 한다는 이미지가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손으로 만든 장치로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본 콘테스트의 목적은 참가자가 인터랙티브(상호작용적)한 시스템을 기획하여 디바이스를 만들고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인터랙티브기술을 이해함과 동시에 실제로는 밀접한 기술이라는 것을 느끼도록 하는 취지에 있습니다.
IVRC는 콘테스트라는 방식를 취하고 있습니다만, 행정, 기업, 학회가 일체가 되어 "스스로 생각하고 배우며 손을 움직일 수 있는"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21세기형 교육시스템 만들기를 위한 시도이기도 합니다. 본 콘테스트의 실적은 국제적으로도 높게 평가되어, 세계 최고봉의 VR기술 전시회인 「SIGGRAPH」, VR아트작품 전시회인 「Ars Electronica」 등에서도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