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기술의 발전과 함께 디지털콘텐츠는 게임, 애니메이션 등의 산업뿐만이 아니라, 예술표현의 한 방법으로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 왔으며, CG나 가상현실 등의 관련기술은 콘텐츠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왔고, 최근에는 의료나 바이오와 같은 분야까지 그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저희 「디지털콘텐츠EXPO」는 이러한 디지털콘텐츠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연구자, 창작자, 기업관계자들이 참가하여 더불어 최신정보를 교환하며, 디지털콘텐츠 산업의 5년, 10년 뒤의 미래상을 그려보는 국제이벤트입니다.
전시회라고하면, 전시장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기업들의 전시부스와 신제품발표가 주인공이 됩니다만, 「디지털콘텐츠EXPO」에서는 연구개발단계의 기술과 시스템이 주역을 차지합니다.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발표하는 신기술들 중에는 제품화로 이어지지 못하고 그 모습을 감추는 경우가 적지않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죽음의 계곡’이라고하는데, 이러한 ‘죽음의 계곡’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계곡의 양측이 빈번히 교류할 수 있는 교량이 필요합니다. 저희 「디지털콘텐츠EXPO」는 세계의 첨단기술을 한자리에 모아, 연구자와 기업, 창작자가 기술들이 가지는 가능성을 함께 검토하고 사회에 제안할 수 있는, ‘죽음의 계곡’을 극복하는 교량역할을 담당하고자 합니다.
「재단법인디지털콘텐츠협회」가 주최하며, 세계의 제일선에서 활약하는 연구자, 기술자, 창작자 다수가 참가하는 신뢰성 높은 이벤트로서, 대기업이 아닌 벤쳐기업, 연구부서만의 참가도 가능합니다. 2010년의 입장자수는 26,000명, 「DC EXPO TV(USTREAM)」의 시청자 수는 약 29,000명. 수준높은 유저층과 국내외 매스미디어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기대되는 이벤트입니다.
참가프로그램은 이하의 공식프로그램에 적합한 내용으로 「디지털콘텐츠EXPO」의 취지에 적절한 프로그램을 공모형식으로 선정합니다.
디지털콘텐츠 관련의 기술과 창작예술, 비지니스모델 중 어느 하나의 내용을 포함하는 것으로, 국제적이며 첨단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 소요시간은 60~90분, 150~450명의 관객동원이 가능한 내용.
디지털콘텐츠 관련의 기술과 창작예술, 비지니스모델 중 어느 하나의 내용을 포함하는 것으로, 전문가 또는 학생을 대상으로 전문적 기술과 지식의 습득이 기대되어지는 것. 소요시간은 60~90분, 30~100명의 관객동원이 가능한 내용.
디지털콘텐츠 관련의 기술과 창작예술, 비지니스모델 중 어느 하나의 내용을 포함하는 것으로, 어린이와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을 통하여 학습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일 것. 30~90분의 소요시간과 20~50명의 관객동원이 가능한 내용.
디지털콘텐츠 관련의 기술과 창작예술, 비지니스모델 중 어느 하나의 내용을 포함하는 것으로, 전시장에 실험장치 및 영상 등을 행사기간(3일간) 중 전시가능하며, 담당자가 상주하며 해설이 가능할 것.
디지털콘텐츠 관련의 기술과 창작예술, 비지니스모델 중 어느 하나의 내용을 포함하는 것으로, 전시장의 이벤트스테이지에서 실연이 가능한 것. 10~60분 정도의 소요시간과 50~ 100명의 관객동원에 적절한 내용.
CG나 애니메이션, 실사 등, 「디지털콘텐츠EXPO」에 적절한 내용으로, 전시장에 설치된 스크린에서 상영가능한 작품. 10~60분 정도의 소요시간과 50~100명 정도의 관객동원에 적절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