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입체)콘텐츠를 통한 새로운 산업과 문화의 창조,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의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각도에서 그 가능성을 바라보는 국제이벤트입니다. 누구나가 3D의 현재와 미래를 보고, 이해하며,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기획운영: 국제3D Fair2011실행위원회
국제3D Fair실행위원회
「3D 출발의 해(원년:元年)」가 지나고 보급기에 들어선 3D분야는, 현재 안전하고 쾌적하게 「보고」, 「만들고」, 「즐기는」 지식과 스킬이 요구되어지고 있습니다. 「국제3DFair 2011 in TOKYO」에서는 [국제3D협회 일본본부]와 함께, 유저에서 크리에이터까지, 모두가 3D에 관련하여 국내외의 최신동향을 「알고」, 「배우고」, 「체험하는」 “3D University”를 지향합니다.
최근, American Optometric Association에서는 3D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보고하였으며, 광고주는 미디어 시장에서 소비자에게 기억되기 위해서 3D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불과 2년만에 3D영화의 수익은 2배가 되었고, 2D보다 고액인 3D영화 티켓이 세계에서 판매되어, 이번 여름에는 「트랜스포머 3」등이 훌륭한 흥행 성적을 거두며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실적을 강화시켜 주었습니다. 이러한 3D콘텐츠는 향후도 여러가지 선택사항을 소비자에게 제공해 줄 것이라는 점이 확실한 가운데, 본 3D University를 통하여 3D플랫폼과 콘텐츠전문가에게 있어서 다가올 새로울 기회란 무엇인지, 수익을 올리고 있는 3D제작의 금전적인 과제, 향후 화제를 부를 3D영화, 3DTV프로는? 세계의 3D관계자가 성공을 거두기 위해 필요한 요인 등을 살펴봅니다.
3D촬영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국내의 영상 제작 프로덕션 엔지니어들이 한자리에 모여, 촬영경험과 현장에서의 3D영상 퀄리티확보, 비용과 시간, 미래인재 육성 등, 현황과 향후의 과제,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3D표현의 응용으로서 무대나 연극 등의 스테이지퍼포먼스와의 공동작업이 기대됩니다. 본 이벤트에서는, 3D로 수록한 스테이지 콘텐츠의 소개와 함께, 그 가능성을 찾아봅니다.
국제3D협회 일본지부에서는 10월 20일, 「국제3D 어워드 2011 Lumiere Japan」을 수상한 작품들을 소개하고, 각 작품들을 AV평론가인 혼다 마사카즈(本田 雅一)씨가 해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