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DC EXPO'에서는 특별기획 세미나와 심포지움을 실시합니다. 특별심포지움에서는 「아시아의 콘텐츠유통~아시아 각국의 현황」을 주제로, 콘텐츠의 국제전개, 특히,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의 유통에 관련하여 아시아 각국 정부의 정책과 12월로 예정된 제 3회 『아시아콘텐츠비지니스서미트(ACBS)』 를 소개합니다. 또한, 스테이지에서는 「소셜미디어와 재난복귀」를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실시합니다. 올해 3월,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하였을때 유저자신이 정보를 발신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가 보여준 정보전달의 활약상이 주목을 모았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본 세미나에서는 지난 '3.11 동일본대지진'에서 보여준 소셜미디어의 역할, 그리고 기대되는 향후의 방향성에 관련하여 토론하고자 합니다.
경제산업성에서는, 2010년 11월부터 Cool Japan 전략을 내걸고 일본브랜드의 해외전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콘텐츠를 세계 속에 소개하고, 비즈니스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아시아 내의 콘텐츠비즈니스를 활성화시키고 나아가 아시아로부터 세계를 향한 「메이드 인 아시아」의 새로운 매력을 아시아 각 국이 협력해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아시아 각 국에서는 콘텐츠 산업진흥 및 국제전개를 위해서 각각 어떠한 준비를 하고 있을까요. 또, 원활한 콘텐츠의 국제유통을 위해서 아시아가 함께 지금 이루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싱가폴의 미디어개발청(MDA) 및 말레이지아의 MDeC의 콘텐츠정책 전문가를 모시고, (재)디지털콘텐츠협회의 스미 전무이사, 경제산업성의 상무정보정책국 문화정보관련 이부키 산업과장과 함께 좌담회를 실시합니다. 또한, 올해 12월에 개최되는 제 3회 「아시아콘텐츠비즈니스서미트(ACBS)」도 소개합니다.
유저자신이 정보를 발신하는 소셜미디어가 올해 3월,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하였을 때, 정보전달에 있어 커다란 활약상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특별세미나 「소셜미디어와 지진/재난복귀」에서는 앞으로의 재난복귀에 있어 소셜미디어가 지니는 역할, 그리고 향후의 방향성에 관하여 토론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