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를 활용한 신산업과 새로운 가치창조를 위해 필요한 핵심기술을 제시하는 「기술전략 MAP; 콘텐츠분야」. CONTEX에서는 이와 관련한 최첨단 연구와 선진적인 제품, 이를 바탕으로 펼쳐져가는 미래의 콘텐츠기술을 전시/세미나를 통하여 소개한다.
기획운영: 차세대콘텐츠기술전(ConTEX) 실행위원회
차세대콘텐츠기술전(ConTEX)은 대학, 연구기관, 기업을 통해 개발되어진 최신의 콘텐츠기술을 누구라도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회이다. 최근, 게임, 애니메이션 등 일본의 콘텐츠파워는 세계 속으로 진출하고 있으나 기술의 편중화, 소위 「갈라파고스화 (Galapagos Syndrome)」에 따른 세계시장으로부터의 격리에 대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갈라파고스화를 「독자적인 진화」로서 해석한다면, 격리가 아니라 일본만이 가지는 독창성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독자화”하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편중되고 고립화” 되어있는 점. 로봇, 입체디스플레이, 오감인터페이스 등 일본의 콘텐츠관련기술은 연구/개발수준이 세계 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국제회의 및 전시회에서도 주목을 모으고 있는 이러한 현황을 바탕으로ConTEX에서는 「Beyond Galapagos」를 테마로 하여, 최첨단의「Cool Galapagos」를 세계에 알리는 가교가 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종의 기원’의 저자인 찰스 다윈이 태어난지 올해로 201년. 본 행사의 입장객 여러분들이 21세기의 다윈이 되어, 다양하고 독특한 기술들과 그 진화들을 발견해 보기를…
(독)산업기술종합연구소 제공
미유(未夢)프렌즈
미유(未夢)프렌즈
미유(未夢)프렌즈
미유(未夢)프렌즈
독립행정법인 산업기술종합연구소 지능시스템연구부문 부연구부장
댄스크리에이터 / 댄서
도쿄대학 IRT연구기구 특별연구원
독립행정법인 산업기술종합연구소 지능시스템연구부문 연구원
야마하주식회사 연구개발센터 인터넷비지니스그룹
Physical Computing, Personal Application등 디지털데이터와 하드를 연결하는 영역에서 사용되는 기술의 가격이 저렴해진 점과, 웹을 통한 정보공유가 용이해진 현황을 배경으로 유저가 주도하는 이노베이션이 시작되고 있다. 점차 확장되어가고 있는 ‘새로운 것 만들기’의 현재와 향후의 가능성을 잡지 「Make」를 둘러싼 커뮤니티를 예로 들어 살펴보자.
타마미술대학 정보예술코스 교수
미디어 기술자
오프닝으로는「【HATSUNE미쿠】Innocence【3DTV】」 의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그 악기」들이 한자리에 모여 라이브퍼포먼스! 그리고, 「그 악기」뿐만이 아니라, ‘파’를 흔들기만하는 로봇에서부터 인공위성까지, 의문의 기술들로 가득 찬 「니코니코기술부」의 현재와 미래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눈다.
니코니코 기술부
SF작가
주식회사 탭
SOMESAT사무국
올해 ConTEX의 테마는 『갈라파고스를 넘어서(Beyond “Galapagos”)』. 일본국내를 들여다 보면 갈라파고스적인 진화를 이루어 낸 기술과 제품이 해외로 소개되지 않고 국내에서만 정체되어있는 한편, 애플의 iPhone은 나날이 새로운 활용이 소개되어지는 어플리 등에 의해 세계 최강의 갈라파고스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차이는 무엇에서 비롯되어지는가. 더이상 일본의 기업은 해외시장에서 패권을 잡을 수 없는 것일까. 글로벌시장에서의 경쟁력이란 대체 무엇인가. 일본인에게, 일본기업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케이오대학 대학원 미디어디자인연구과 교수
주식회사 드완고 회장
Team Lab주식회사 대표이사 겸 사장
경제산업성 산업기술환경국 지구환경대책실 실장
「하야부사TAN」을 아십니까? – 일본이 제시하는 Cool Japan콘텐츠 중에서도 이채로운 콘텐츠의 하나인 「의인화(擬人化)」. 본 심포지움에서는 해외의 경우 표현형태로서 그 사례가 드문 「의인화(擬人化)」에 주목하여 기원과 탄생의 경위, 현대사회에서는 어떻게 자리매김을 하고 주목도가 확대되어가고 있는지 등을 살펴본다. 그리고, 선도적인 콘텐츠로서「의인화(擬人化)」의 미래, 「의인화(擬人 化)」캐릭터의 창작과 전개, 이용에 관련하여 사례들을 참고로 전문가들의 견해를 들어보는 기회를 마련한다.
교토공예섬유대학 대학원 공예과학연구과 준교수
아스키종합연구소 소장
국제대학 GLOCOM 객원연구원/케이오대학 대학원강사
일러스트레이터
인터넷방송은 누구라도 세계 속으로 영상을 소개할 수 있는 새롭고 재미있는 미디어. 「인터넷방송을 시작해보고 싶어!」, 「앞으로 영상은 어떻게 변해가지?」, 「새롭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좋아!」. 본 강좌는 위와 같은 궁금증에 관하여 제로부터 배워나가는 워크숖으로,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주식회사 드완고
인터넷방송 디렉터
“VOCALOID곡은 들어본 적 있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제작을 해본 적은 없다”, “VOCALOID를 사용을 해 봤지만 어려워서…”, 이러한 분들의 위해VOCALOID개발자 및 유명P가 DTM, VOCALOID, 니코니코동화에 투고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수강자에 게는 증정품 제공!
야마하주식회사 연구개발센터
야마하주식회사 연구개발센터
야마하디지털 강사
실세계에 컴퓨터상의 데이터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이AR(증강현실)이다. 본 워크숍에서는 연하장을 Web 카메라에 비추면 본인이 모델링한 CG캐릭터가 튀어나오는 AR연하장을 제작해 본다! 프로그래밍 없이 만들 수 있으므로 누구라도 참가가능.
※친구, 가족 등 3명 1조로, 20조를 모집한다. PC, WEB카메라는 본 사무국에서 준비.
독립행정법인 과학기술진흥기구
2010년 현시점에 존재하는 어떠한 필름스캐너도 70mm필름규격의 하나인 ASTROVISION포맷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는ASTROVISION이 세계에서도 그 예가 드문, 일본의 독자적인 플라네타리움의 상영규격이기 때문이다. 케이오대학의 DMC센터는 일본최대의 플라네타리움 회사인 ‘고토광학’과 공동으로ASTROVISION 규격필름의 고정밀 디지털화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왔다. 본 강연에서는 최신형의 디지털카메라와 LED플래쉬라이트를 사용한 70mm필름의 디지털화, VFX산업계에서 폭넓게 사용되어지고 있는 소프트웨어 「The Foundry Nuke」를 사용한 Stabilize, 돔시어터의 변형시뮬레이션 등을 살펴본다. 또한, 강연의 마지막에는 본 시스템으로 스캐닝을 한 「스페셜셔틀 디스커버리호」의 발사영상을 4K해상도로 상영한다.
케이오대학
파나소닉영상주식회사
테크니컬프로듀서
「사토야마(里山), 고향풍경」의 4K영상(11분, 음성포함)을 상영 후, 프로듀서, 촬영 감독, 엔지니어의 대담.
주식회사 NHK엔터프라이즈 Executive Producer
주식회사NHK엔터프라이즈 촬영감독
케이오대학대학원 미디어디자인연구과
케이오대학대학원 미디어디자인연구과
아티스트/ 영상디렉터
카나가와공과대학 정보학부 정보미디어학과
준교수
카피:
제작:일본과학미래관, 릿쿄대학
특별협력: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협력:일본방송협회
감수:카토우 마나부(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교수, 「카구야」사이엔스 매니저)
코지마 나오코(릿쿄대학 문학부교수, 『카구야히메 환상』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