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성에서는, 2010년 11월부터 Cool Japan 전략을 내걸고 일본브랜드의 해외전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콘텐츠를 세계 속에 소개하고, 비즈니스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아시아 내의 콘텐츠비즈니스를 활성화시키고 나아가 아시아로부터 세계를 향한 「메이드 인 아시아」의 새로운 매력을 아시아 각 국이 협력해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아시아 각 국에서는 콘텐츠 산업진흥 및 국제전개를 위해서 각각 어떠한 준비를 하고 있을까요. 또, 원활한 콘텐츠의 국제유통을 위해서 아시아가 함께 지금 이루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싱가폴의 미디어개발청(MDA) 및 말레이지아의 MDeC의 콘텐츠정책 전문가를 모시고, (재)디지털콘텐츠협회의 스미 전무이사, 경제산업성의 상무정보정책국 문화정보관련 이부키 산업과장과 함께 좌담회를 실시합니다. 또한, 올해 12월에 개최되는 제 3회 「아시아콘텐츠비즈니스서미트(ACBS)」도 소개합니다.